정관장, ‘KCON LA 2026’서 한국 인삼문화 홍보

유통/푸드 / 유호경 기자 / 2026-08-18 16:03:21

[SWTV 유호경 기자] 정관장은 지난 14~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컬처 페스티벌 ‘KCON LA 2026’에서 한국의 인삼문화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삼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알리고, 한국 인삼의 문화적 가치와 경쟁력을 해외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6’에 마련된 K-Ginseng 홍보부스. [사진=정관장]

재배기술·전통지식·공동체 문화·식생활이 어우러진 한국의 인삼문화는 지난 2020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고, 지난 202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내 대표 신청 목록에 선정됐다. 또 올해 3월에는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해 오는 2028년 하반기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홍보부스에서는 한국 인삼의 역사와 재배문화, 건강문화 등을 소개하고 한국인삼협회 회원사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또 방문객은 인삼 제품 시음과 윷놀이·공기놀이·젓가락 집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정관장은 에브리타임·K-Ginseng 미니 투명백·휴대용 방석·자개 키링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한국인삼협회 관계자는 “KCON은 한국 인삼문화를 세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의미있는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역사와 전통, 공동체 문화가 담긴 인삼문화의 세계화와 유네스코 등재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127년간 축적한 재배·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 K-홍삼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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