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르세라핌 “게임 캐릭터 같은 비주얼…‘오버워치’와 시너지 느껴주셨으면”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9-11 10:33:1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싱글 2집 ‘메이드 마이 나이트(Made My Night)’를 공개하는 소감을 전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싱글 2집 ‘메이드 마이 나이트(Made My Night)’를 공개하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은 오늘(11일) 오후 1시, 싱글 2집 ‘Made My Night’를 발표한다. 신보에는 서로의 케미스트리로 특별해진 밤을 담은 두 곡이 수록되었다.


타이틀곡은 음반과 동명인 ‘Made My Night’다. 특별한 누군가를 만나 밤새 함께 보내는 즐거운 순간을 노래한다. 수록곡 ‘AEIOU’는 특별한 누군가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두려움 없이 사랑에 뛰어드는 태도를 표현한 곡이다. 

 

오늘(11일) 오전 0시 먼저 공개된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와 공동 제작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2023년 발표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에 이어 ‘오버워치’와 두 번째로 협업한 뮤직비디오다.

 

 

이하 르세라핌의 일문일답 전문.



Q. 싱글 2집 ‘Made My Night’ 발표 소감
르세라핌: 약 4개월 만에 싱글 2집으로 컴백하게 되어 설렙니다. 앨범에 수록된 두 곡 모두 신나고 좋아서 빨리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오버워치’와 ‘밤’(Night) 시리즈로 다시 만나게 되어 더욱 뜻깊습니다. 많이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Q. 타이틀곡 ‘Made My Night’를 처음 들었을 때 소감
르세라핌: 친구들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친구를 포함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놀면서 듣고 싶은 노래라고 생각했습니다. ‘Perfect Night’보다 한층 성숙한 매력이 있어서 친언니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Q. 타이틀곡 음원,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의 감상 포인트
김채원: 한 번만 들어도 바로 귀에 꽂히는 멜로디라 중독성이 있습니다. 특히 곡을 들으면서 기분 좋은 설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쿠라: 뮤직비디오는 ‘오버워치’와 함께 제작해 영웅 ‘디바’(D.Va)와 ‘디몬’(D.Mon)이 저희를 구해주는 스토리입니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교차로 등장하는데 실제로 저희가 ‘오버워치’의 세계관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생생하게 느껴져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Q. 최근 발매했던 앨범과의 차이
허윤진: 르세라핌의 음악에서 늘 느낄 수 있는 자신감은 유지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담았습니다. 음악적으로는 조금 더 담백해져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홍은채: 전작의 콘셉트와 음악은 강렬한 색이었다면 이번에는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담고자 했습니다. 더욱 돈독해진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도 잘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타이틀곡을 준비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
김채원: ‘오버워치’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잘 살리기 위해 게임 캐릭터 같은 비주얼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쿠라: 많은 대중분들이 즐겨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어 가사로 가창했습니다. 그런 만큼 가사의 의미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발음에 특히 신경 쓰면서 녹음했습니다.
허윤진: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라 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평소 저희의 노래보다 중저음의 음역대가 돋보이고 고음 애드리브도 많아서 곡에 잘 어울리는 톤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Q. 기억에 남는 녹음이나 MV 촬영 비하인드
김채원: 처음 들었을 때부터 곡을 좋아해서 녹음하기 전부터 설렜습니다. 잘 부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녹음실에 들어갔는데 PD님들께서 “완벽하다”라고 칭찬해 주셨고 한 번에 마칠 수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카즈하: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에는 CG가 어디어디에 들어갈 거라는 설명만 듣고 상상하면서 연기해야 했습니다. 완성본을 보니 CG와 어우러지면서 ‘오버워치’의 세계관을 잘 표현한 영상이 나와서 감탄했습니다.

Q. 타이틀곡을 추천하고 싶은 상황
르세라핌: 드라이브 갈 때 혹은 걸스나잇 등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추천하고 싶습니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에 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오버워치’를 할 때 저희 노래가 나오면 더욱 기분 좋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협업을 했을 때 게임에 접속하면 저희 노래가 나왔거든요. 그때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Q. 요즘 르세라핌의 밤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
김채원: 샤워 후 향기 좋은 바디로션을 바르는 순간이요.
사쿠라: 요즘 쉬는 시간에 ‘오버워치’를 즐겨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허윤진: 월드투어를 통해 만날 피어나(FEARNOT. 팬덤명) 분들과 방문할 도시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자기 전에 드라마 보는 것도 특별한 시간입니다.
카즈하, 홍은채: 밤마다 신보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가 공개되는데 그때마다 피어나 분들의 반응을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Q. 이번 활동으로 듣고 싶은 반응과 목표
사쿠라: 오버워치’와 협업한 곡인 만큼 게임 유저분들도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블리즈컨 2026’을 앞두고 있는데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카즈하: ‘듣기만 해도 정말 신나고 르세라핌이랑 같이 춤추고 싶다’는 말을 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계를 보는 포인트 안무 동작이 쉽고 귀여워서 많이 따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은채: 르세라핌과 ‘오버워치’가 함께한 시너지를 많은 분들이 느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K-팝 팬분들뿐만 아니라 게임 유저분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곡이라는 반응을 얻고 싶습니다.

Q. 신곡을 기다린 피어나에게 한 마디
르세라핌: 피어나 분들이 기다려주신 덕분에 정규 앨범 이후 빠른 시일 내에 싱글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월드투어 중에 신곡을 들려드릴 수 있어 저희에게도 선물 같은 컴백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피어나 분들의 밤을 특별하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Hope we can make your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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