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와 K팝 신드롬을 이끈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골든글로브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8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측은 제83회 시상식 후보작(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작품상 후보에 지명돼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블루문’, ‘누벨 바그’,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부고니아’, 사프디 형제 감독의 ‘마티 슈프림’,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와 경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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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와 K팝 신드롬을 이끈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골든글로브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
또 ‘어쩔수가없다’는 외국어영화상 후보에도 호명됐다. 이에 ‘어쩔수가없다’는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그저 사고였을 뿐’,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감독의 ‘시크릿 에이전트’,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센티멘탈 밸류’, 올리베르 라셰 감독의 ‘시라트’, 카우타르 벤 하니야 감독의 ‘힌드의 목소리’와 맞붙는다.
주연을 맡은 이병헌은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블루 문’의 에단 호크, ‘제이 켈리’의 조지 클루니, ‘부고니아’의 제시 플레먼스, ‘마티 슈프림’의 티모시 샬라메와 경합하게 된다.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은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 작품상을 비롯해 주제가상, 박스오피스 흥행상까지 3개 부문에 후보 지명됐다.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에서는 ‘아르코’, ‘엘리오’, ‘리틀 아멜리’, ‘주토피아 2’,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과 경쟁하고, 주제가상에서는 ‘아바타: 불과 재’, ‘씨너스: 죄인들’, ‘위키드:포 굿’,‘기차의 꿈’과, 박스오피스 흥행상에서는 ‘아바타:불과 재’, ‘F1 더 무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씨너스: 죄인들’, ‘웨폰’, ‘위키드: 포 굿’, ‘주토피아 2’와 경쟁한다.
반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이번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후보에 포함되지 못했다. TV 작품상 후보에는 넷플릭스 ‘외교관’, 애플TV+ ‘세브란스: 단절’, ‘슬로 호시스’, HBO맥스 ‘더 피트’, ‘화이트 로투스’ 등이 선정됐다.
한편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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