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신랑수업2' 특별 멘토 합류…심리상담 노하우 총동원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7-29 10:09:00

[SWTV 김지연 기자] 배우 이승연이 채널A '신랑수업2'에 특별 멘토로 합류해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현실 연애 조언을 전한다.

 

3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이승연이 스튜디오를 찾아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와 함께 김성수, 김요한의 연애 고민을 살펴보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신랑수업2'. [사진=채널A]

 

등장과 함께 이승연은 오랜 기간 심리상담을 공부해왔다고 소개하며 "남녀가 서로 어떤 심리로 행동하는지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눠보겠다"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이를 들은 이승철과 탁재훈은 곧바로 김요한을 언급하며 "이 친구 연애는 어떻게 봐야 하느냐"고 도움을 요청하고, 이승연은 학생들의 성향을 차분히 분석하며 분위기를 이끈다.

 

이후 이승철이 "집에서도 남편을 상담해 주느냐"고 묻자 이승연은 "부부 사이는 상담 대상이 아니다. 각자 해결해야 한다"고 재치 있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남편과의 첫 만남에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이승연은 "처음 데이트부터 클럽에 갔고, 이후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파티에도 함께 갔다"고 털어놓는다.

 

뜻밖의 고백에 모두가 놀라자 그는 "상대가 낯선 상황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알고 싶었다"며 "화를 쉽게 내는 사람인지, 이해심이 있는 사람인지 자연스럽게 확인해 보는 과정이었다"고 자신만의 연애 철학을 설명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앞서 소개팅을 마친 김요한의 근황도 화제가 된다. 출연진이 결과를 궁금해하자 김요한은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며 말을 아낀다.

 

그러자 탁재훈은 "기다릴 수 없다. 지금 직접 들려달라"고 농담을 던지고,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승연은 "오늘은 연애 수업보다 예능 수업인 것 같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한편 이승연은 미스코리아로 연예계 입문, '우리들의 천국', '폴리스', '사랑을 그대 품안에', '모래시계', '완전한 사랑' 등에 출연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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