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 풀사이드 다이닝 ‘부에노 비치클럽’ 오픈…북한산 자락 이색 휴양지

여행/여가 / 강철 기자 / 2026-08-05 12:32:44

[SWTV 강철 기자] 하이엔드 리조트 안토는 지난달 31일 풀사이드 다이닝 ‘부에노 비치클럽’을 정식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부에노 비치클럽은 메인 풀, 다이닝 바, 카바나 존, 자쿠지 존으로 구성됐고, 북한산에 둘러싸인 독보적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시간대에 따라 영상이 바뀌는 미디어월은 숲속 해변에 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고, 내부에는 원형 기둥을 따라 물이 흘러내리는 연출을 더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 부에노 비치클럽의 DJ파티. [사진=안토]

 

메인 풀과 독립 유아 풀, 유아 및 성인용 슬라이드를 갖춘 ‘부에노 비치클럽’은 시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낮 시간(오후 12시~8시)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 공간으로 운영되고, 이달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4~5시에는 유아 풀 일대에서 음악과 함께 물놀이 파티를 진행한다.

 

또 오후 8시부터는 성인 전용 공간으로 전환돼 레이저 조명과 거품 연출, 음악 디렉터가 엄선한 음악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운영시간은 오후 11시까지이고, 성수기인 8월 매주 금·토요일은 새벽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이닝 메뉴로는 데이비드 리 셰프와 협업한 바비큐 플래터를 선보인다. 데이비드 리는 뉴욕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은 뒤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전문점을 운영 중인 오너 셰프로,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 부르기뇽’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 12종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위스키, 와인 등 총 70여종의 주류를 갖추고 있다. 

 

안토 관계자는 “낮과 밤의 상반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미디어월 영상부터 조명 하나까지 연출에 공을 들였다”며 “수영장 전역에 전문 라이프 가드를 배치해 방문객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토는 부에노 비치클럽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인증 사진을 올린 방문객에게 웻백(젖은 옷 보관 가방)을 증정한다. 또 투숙객은 입장료를 40% 할인해 주고, 8월 한 달간 투숙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