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 매치, 12월 6~7일 개최…황유민 마지막 국내 무대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5-11-19 10:01:13
해외파 김효주•최혜진•황유민 VS 국내파 박현경•이예원•배소현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국내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해외파 vs 국내파’로 나뉘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오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VALLEY·LAKE 코스)에서 열리는 ‘2025 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 매치(CHARITY MATCH) in ASIAD C.C.’가 그 무대다.

이번 대회는 해외파 김효주·최혜진·황유민과 국내파 박현경·이예원·배소현이 각각 팀을 이뤄 대결한다.

서로 다른 투어와 환경에서 활동중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만큼, 팬들에게는 두 무대의 플레이 스타일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전 재미를 제공할 전망이다.

경기는 하루에 3개의 1:1 매치플레이가 이틀 동안 총 6경기로 구성된다.

총상금은 3억 원 규모로, 우승팀이 2억 원, 준우승팀이 1억 원을 받는다. 특히 상금의 50%는 기부로 이어져 대회의 의미를 더욱 높인다.

대회 운영위가 공개한 조편성과 티오프 일정에 따르면 첫째 날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황유민과 박현경의 맞대결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빠르게 스타로 떠오른 황유민은 지난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우승과 올시즌 마지막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우승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또한 지난 시즌 인기상에서도 박현경을 제치며 ‘투어 대세’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만남은 두 선수의 또 다른 라이벌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둘째 날에는 이번 대회의 또 다른 핵심 매치업인 김효주–박현경 대결이 펼쳐진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세계 랭킹 톱 10(8위)에 올라 있는 김효주는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된 기량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강점으로 한다.
 

반면 박현경은 KLPGA 투어에서 꾸준한 성적과 탄탄한 팬덤을 쌓아온 국내 투어의 대표적인 에이스다.

중계는 SBS GOLF와 Daum 온라인 중계를 통해 하루 4시간씩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 티켓은 오늘 19일 17시부터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 ‘티켓맨’에서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당일 현장 구매 또한 가능하다.


입장권은 일일권 30,000원, 전일권 50,000원으로 판매되며, 일일권은 양일 중 1회 입장 가능, 전일권은 전 일정 관람이 가능하다. (미취학 아동 증빙서류 지참시 무료 입장)

유료 입장 갤러리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 소진 시까지 풍성한 웰컴 기프트 패키지가 증정된다.
 

일일권 소지 갤러리에게는 갤러리 전용 백팩, 무릎담요, 생수, 핫팩 그리고 전일권 소지 갤러리에게는 동일 구성에 기념모자가 추가 제공된다.

김효주·최혜진·황유민 팀 / 박현경·이예원·배소현 팀의 ‘팀명 짓기’ SNS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애드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GAD_SPO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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