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호탕한 신라 장수 된다…‘문무’ 출연

TV/연예 / 유병철 기자 / 2026-10-15 09:53:14
▲ 김도현 [사진 제공 = 하이지음스튜디오]

 

[SWTV 유병철 기자]배우 김도현이 호탕한 신라 장수로 변신한다.

 

소속사 측은 15일 “김도현이 KBS2 새 대하드라마 ‘문무’에 신라 장수 설오유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문무’는 600년간 이어진 전쟁과 삼국 내부의 격변 속에서 단 하나의 승리를 향해 모든 것을 건 지도자들의 처절하고 고독한 대서사시를 다룬 작품이다.

 

극 중 김도현은 신라의 6두품 출신 장수 설오유 역을 맡았다. 설오유는 삼국시대의 치열한 전장 속에서 살아남으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인물로, 뛰어난 전투력과 남다른 판단력을 가졌다.

 

김도현은 설오유의 호탕하고 거침없는 장수의 면모부터 전장의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는 강인한 모습까지 폭넓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살릴 예정이다. 특히 치열한 전장 속에서 펼쳐지는 강렬한 액션은 물론, 인물의 감정과 서사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연기 변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도현은 최근 넷플릭스 ‘개인적인 택시’에서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 엉뚱한 매력을 가진 장평 역으로 활약했고, tvN ‘100일의 거짓말’에서는 조선 총독부 영어 통역관이자 구국단 밀정인 스즈키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도현이 ‘문무’를 통해 오랜만에 본격적인 사극 장르에 출연해 치열한 전장을 누비는 설오유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또 다른 연기 변신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모인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대하드라마 ‘문무’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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