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26 알펜루트’ 기획전 출시…日 도야마 직항 전세기 운영

여행/여가 / 윤대헌 기자 / 2026-03-10 10:30:28

[SWTV 윤대헌 기자] 모두투어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설벽 시즌에 맞춰 ‘2026 알펜루트’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는 ‘일본의 지붕’이라 불리는 북알프스를 횡단하는 대표 산악 관광 루트로, 해마다 4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만 개통된다. 도야마에서 나가노까지 표고차는 2400m로, 이 구간을 케이블카, 로프웨이, 고원버스, 전기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이동하며 장대한 산악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다테야마 알펜루트 설벽. [사진=모두투어]

 

특히 해발 2450m에 위치한 무로도 지역에서는 4월15일~6월25일 사이 1년에 단 두 달간만 ‘눈의 대계곡’ 설벽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기획전은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 등 도야마 직항 전세기를 이용하고, 인천 출발 나고야·고마츠 직항 상품과 부산·청주 출발 도야마·나고야 상품까지 함께 운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인 ‘[도야마 직항] 알펜루트 설벽 4일’은 무로도 설벽 체험을 포함한 알펜루트 횡단 일주 일정으로 구성됐고,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북알프스의 다이내믹한 자연 경관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일본 최대 규모의 V자형 협곡인 구로베 협곡 토롯코열차 탑승과 세계문화유산 시라카와고 합장촌 관광을 포함해 북알프스 일대의 자연과 전통마을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일정 중 온천호텔 숙박을 포함해 도야마 명물인 마스노스시(송어초밥) 등 지역 특식이 제공된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알펜루트 설벽은 1년에 단 두 달만 만날 수 있는 시즌 한정 콘텐츠로, 대표적인 봄 시즌 상품이다”며 “올해는 특히 도야마 직항 전세기 등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도야마 직항 전세기 상품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3명 이상 예약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알펜루트 명물 화과자 ‘호시노 시즈쿠’를 객실당 1박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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