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팽한 긴장 감도는 사도세자 vs 영조…뮤지컬 ‘쉐도우’ 막바지 연습 현장 공개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08-28 09:33:02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쉐도우’가 초연 개막을 앞두고, 연습실 스케치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섯 배우의 연기로 표현되는 ‘사도’와 ‘영조’, 두 부자의 극적인 긴장과 교차하는 감정이 담겼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쉐도우’가 초연 개막을 앞두고, 연습실 스케치를 공개했다. (사진=블루스테이지)

 

사도 역의 진호(펜타곤), 신은총, 조용휘는 록 발라드에서 메탈, 사이키델릭 록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음악과 함께 사도의 내면을 다층적으로 표현했고, 영조 역의 한지상, 박민성, 김찬호는 절대 권력의 위엄과 동시에 불안과 외로움에 흔들리는 인간 영조의 면모를 각기 다른 해석으로 풀어내며, 사도와의 팽팽한 감정선을 이끌었다.

 

‘쉐도우’는 조선시대 ‘임오화변’을 모티프로, 사도세자와 영조의 뒤엉킨 운명을 타임루프 판타지로 재구성한 뮤지컬이다. 

 

역사적 비극과 현대적 서사를 결합한 대본과 인물의 심리를 관통하는 록 넘버, 콘서트 현장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지난 3월 쇼케이스 당시 쇼케이스 형식으로 먼저 공연해 전석 매진과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이번 초연에서는 쇼케이스에서 검증된 강점을 바탕으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쉐도우’는 오는 9월5일~10월26일, 백암아트홀에서 초연된다. 예매는 NOL 티켓과 예스24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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