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엿같은 사랑’ 김서하, 이중적 면모로 긴장감 극대화

OTT/유튜브 / 유병철 기자 / 2026-08-14 09:28:41
▲ ‘이런 엿같은 사랑김서하 [사진 제공 = 넷플릭스]

 

[SWTV 유병철 기자]‘이런 엿같은 사랑’ 김서하가 곽치현 역으로 활약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김서하는 강주 시장 주민종(김종태 분)의 수석 보좌관이자 검찰 정보 파악을 위해 고은새의 남자친구 행세를 한 언더커버 곽치현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다정한 연인이지만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목적을 지닌 인물로,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고은새를 쫓으며 사건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김서하는 권력과 위협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곽치현의 복합적인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그는 인물의 이중적인 면모는 물론, 위기 속에서 드러나는 불안과 절박함까지 섬세한 연기로 풀어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다.

 

김서하는 드라마 ‘사계의 봄’, ‘세작, 매혹된 자들’, ‘금수저’, ‘연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지난 1월에는 SBS ‘모범택시3’의 마지막 의뢰인 박재원 역으로 출연해 눈빛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12일 넷플릭스 순위 정보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이런 엿같은 사랑'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기준으로 32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 시청시간 3790만을 기록하면서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글로벌 5위에 올랐다.

 

한편, ‘이런 엿같은 사랑’은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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