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유연석X서현진, 10년 만의 재회에 거는 기대

TV/연예 / 유병철 기자 / 2026-10-16 09:25:21
▲ 유연석X서현진 [사진 제공 = MBC ‘라이어’]

 

[SWTV 유병철 기자]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이 10년 만에 재회했다. 두 배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라이어’는 궁금하고 또 기대되는 작품일 수밖에 없다.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고밀도 심리 스릴러이다.

 

예비 시청자들이 ‘라이어’를 주목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주인공 둘 중 한 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흥미로운 소재, 인물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는 조영민 감독의 연출력, 그리고 최고 27.6% 시청률 신화를 쓴 유연석(민준호 역)과 서현진(강지선 역)의 10년만 재회는 가장 궁금하고 매력적인 포인트로 꼽힌다.

 

‘라이어’에서 유연석은 ‘사실을 말하는 남자’ 민준호 역을, 서현진은 ‘진실을 주장하는 여자’ 강지선 역을 맡았다. 극 중 두 사람은 완벽했던 첫 데이트 이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며 정반대의 주장을 펼친다.

 

다정한 듯 차가운 유연석과 따뜻한 듯 예민한 서현진. 선과 악을 쉽게 구분할 수 없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계속해서 시청자를 헷갈리게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 올려줄 것으로 보인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라이어’의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과감한 전개를 설득력 있게 이끌어가야 한다. 각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감정의 진폭도 매우 큰 편이다. 또 상대 배우와 끝없이 팽팽한 긴장감도 보여줘야 한다. 그만큼 연기력은 물론 많은 집중력과 에너지가 필요한, 배우로서 어려운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라이어’ 제작진은 “두 배우가 이 어려운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각각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믿고 보는 배우이다. 한 사람씩 봐도 매력적인 두 배우가 서로의 장점이 가장 빛날 수 있는 ‘심리 스릴러’ 드라마로 만났다.

 

여기에 10년 전 우리가 사랑했던 낭만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 끝없이 충돌하는 관계로 마주했다. 둘의 연기 호흡은 이미 최고 27.6% 시청률이라는 수치에서 검증됐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입증하듯 앞서 공개된 ‘라이어’ 티저 영상들 속 유연석과 서현진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튀는 연기 격돌을 펼쳤다. 로맨스에서 스릴러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두 배우의 열연과 강력한 존재감은 ‘라이어’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오는 3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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