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 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러브플러스원과 맞손…AI·교육 봉사로 아동 지원

사회/생활 / 이지한 기자 / 2026-06-09 09:20:37
다중지능 진단부터 영어 문화교류까지…정서 안정과 미래 설계 위한 협력 추진

[SWTV 이지한 기자] XR·AI 기반 창의융합테크 기업 베스트텍은 러브플러스원과 함께 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정서 지원 및 미래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 베스트텍 제공

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한부모가정 아동과 가정폭력 및 학대 피해 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상담과 치료, 사례관리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보호대상 아동들에게 정서 회복과 자기 이해,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봉사단체, 전문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러브플러스원은 외국인 유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영어 공감놀이와 영어 노래,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한 영어 교육을 넘어 놀이와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베스트텍은 AI 기반 다중지능진단 플랫폼 ‘AI-MIT’를 활용한 검사를 무상 지원한다. AI-MIT는 아동 개개인의 강점과 잠재력을 분석해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을 돕는 솔루션으로, 아동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베스트텍은 이번 사업을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전문 보호 체계와 러브플러스원의 공감형 봉사 프로그램, 베스트텍의 AI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면서 보호대상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우승 러브플러스원 이사장 겸 베스트텍 대표는 “AI-MIT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재능과 강점을 발견하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정표 러브플러스원 상임이사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영어 공감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긍정적인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스트텍은 XR 교육 플랫폼 ‘에듀스페이스(EduSpace)’와 AI 기반 다중지능진단 플랫폼 ‘AI-MIT’를 기반으로 교육·공공·국방·산업 분야에서 AI·XR 융합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투자 유치와 국제 교육혁신 분야 수상, 정부 포상 등을 통해 기술 경쟁력과 사회적 가치 창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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