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완성’ 남궁민, 판도라의 상자 열린다…처참한 만신창이 몰골

TV/연예 / 유병철 기자 / 2026-07-29 09:20:37
▲ 남궁민 [사진 제공 = KBS ‘결혼의 완성’]

 

[SWTV 유병철 기자]‘결혼의 완성’ 남궁민이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은 이후 처참한 만신창이 몰골로 변한 필사의 사투 현장이 포착됐다.

 

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아내 고세윤(이설 분)의 납치 사건과 관련된 듯한 장인 고동찬(장광 분)의 비밀을 추적하던 중 납치범 김경애(이상희 분)를 살해하려던 하정수(전광진 분)의 싸늘한 시신을 마주한 ‘끔찍한 사망 목격 엔딩’이 펼쳐져 충격을 안겼다.

 

오는 8월 1일 방송될 9회에서는 남궁민이 8회 사망 목격 엔딩 이후 극한의 상황에 직면한 듯한 처절한 만신창이 몰골이 포착돼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극 중 강태주가 누군가의 전화를 받은 후 그대로 얼음처럼 굳어버린 채 혼돈을 드러내는 상황. 이후 강태주가 온몸에 사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모습으로 어두운 골목길 바닥에 주저앉아있어 눈길을 끈다. 과연 강태주가 골목에서 상처투성이가 된 채 망연자실 앉아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또다시 숨통을 조여오는 사건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남궁민은 아내의 납치 사건이 해결된 후 거대한 미스터리에 휩싸인 강태주의 면면을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폭발시켜 극찬을 이끌고 있다.

 

만신창이 몰골 장면에서 남궁민은 휴대전화를 그대로 든 채 주변을 경계하는 날카로운 눈빛에서 충격을 받아 놀라는 표정까지 순식간에 연기의 온도를 변화시켰다. 또한 부상을 입어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된, 절망감에 빠진 강태주를 실감나게 표현해 장면에 대한 긴박감을 오롯이 살려냈다.

 

제작진 측은 “9회는 강태주가 본격적으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리는, 격렬한 과정이 펼쳐질 것이다”라며 “강태주가 아내 고세윤 납치 사건의 진실을 제대로 파헤칠 수 있을지, 과연 진실은 어떤 것일지 함께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오는 8월 1일 밤 9시 20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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