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출발 알린 ‘킹키부츠’ 상견례 현장 공개…6개 도시 투어 11월 개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09-25 09:19:0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킹키부츠’가 상견례 현장을 공개하며 새 시즌의 출발을 알렸다. 

 

‘킹키부츠’는 영국 노샘프턴의 한 구두 공장이 경영 위기에 직면하던 시기, 특별한 부츠를 제작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구두공장의 실제 성공 스토리를 각색한 작품이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킹키부츠’가 상견례 현장을 공개하며 새 시즌의 출발을 알렸다. (사진=CJ ENM)

 

이번 상견례는 ‘찰리’ 역의 김호영, 이재환, 신재범부터 ‘롤라’ 역의 강홍석, 백형훈, 서경수, ‘로렌’ 역의 한재아, 허윤슬, ‘돈’ 역의 신승환, 심재현, 김동현, 니콜라, 조지, 엔젤들과 든공장 식구들까지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김호영은 "모두가 각자만의 새로움이 있을 것이다. 이런 설렘을 가지고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작품을 위해 투머치한 열정, 투머치한 사랑, 그리고 절대 가볍지 않은 모습들을 관객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당찬 포부와 함께 "올해도, 내년도 킹키 끌어올려!"라고 외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초연부터 함께하며 어느덧 일곱 번째 시즌에 참여하게 된 강홍석은 "오랫동안 참여해왔는데, 모두가 힘을 합쳐 이번 시즌 역시 대박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어 모든 배우가 캐릭터에 각자의 색과 결을 입혀 첫 대본 리딩을 진행했고, 그 중 넘버가 시작되자 배우들은 자연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 리듬을 타며 넘버를 소화했다고 전해진다.

 

CJ ENM 예주열 공연사업부장은 "지난 시즌 10주년을 잘 끝냈고, 이번 시즌은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것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 중이다"라며 새로운 시즌을 향한 설렘을 내비쳤다. 

 

이어 "킹키부츠는 항상 공연을 하는 사람들, 보는 사람들이 매우 즐겁게 만들고, 보는 작품인 것 같다. 공연 끝날 때까지 모두 즐겁게 만들어가면 좋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킹키부츠’는 오는 11월1~9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성남, 여수, 전주, 용인, 서울까지 6개 도시 투어로 관객을 만난다. 전국 투어의 피날레인 서울 공연은 12월17일~2026년 3월29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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