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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나 [사진 제공 = tvN ‘내일도 출근!’] |
[SWTV 유병철 기자]‘내일도 출근!’ 강미나가 윤노아의 성장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 일도 사랑도 다시 ‘설렘 ON’ 오피스 로맨스다.
극 중 강미나는 사랑과 일에서 성장통을 겪는 5년 차 직장인 윤노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랜 연애 끝에 상처만 남은 윤노아는 이재인(원규빈 분)과의 만남을 통해 다시 설렘을 마주했다. 노아는 재인 앞에서 꾸밈없이 본인의 속내를 드러내며 자신만의 속도로 상처를 극복해 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일과 미래를 향한 고민까지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윤노아의 서사를 한층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지난 8, 9회에서 노아는 재인의 진심을 확인한 뒤 자신의 마음을 더 이상 외면하지 않고 조금씩 솔직해지기 시작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야근으로 첫 데이트가 무산되자 속상해할 재인을 걱정했지만 예상과 달리 자신을 이해해주는 재인의 모습에 안도했다. 강미나는 새로운 연애 앞에서 느끼는 설렘과 불안한 노아의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노아는 연애 이후에도 일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이어갔다.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세갈 파견 공고를 본 그는 회사에서 더 인정받고 성장하고 싶은 마음을 재인에게 털어놓았다. 강미나는 사랑과 일 사이에서 흔들리면서도 이전과는 달리 자신의 삶을 놓지 않으려는 노아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강미나는 ‘내일도 출근!’에서 윤노아의 로맨스와 삶의 성장 과정을 차근차근 완성시켜 나가고 있다. 그는 타인을 위한 연애에서 벗어나 자신을 챙기는 연애부터 현실적인 사회 직장인의 고민, 그 안에서 자신의 선택을 찾아가는 과정까지 설득력 있게 담아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사랑과 일 사이에서 갈등 중인 윤노아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내일도 출근!’ 최종회는 2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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