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中전문가 자처한 장동민 활약에 뒷담화? 대환장 케미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6-26 09:02:09

[SWTV 김지연 기자] '독박즈'가 중국 태항산의 압도적인 자연경관을 만끽하는 가운데, 장동민을 둘러싼 유쾌한 신경전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의 대표 명소 태항산을 찾아 이색 여행을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독박투어'. [사진=E채널, 채널S]

 

이날 다섯 사람은 첫 일정으로 천계산 전망대를 향한다. 셔틀버스에 오른 멤버들은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산길과 웅장한 풍경이 펼쳐지자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이 과정에서 장동민은 이동 중 보이는 도로와 터널에 얽힌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절벽을 따라 조성된 길인 '괘벽공로'의 유래와 주민들이 직접 산을 개척해 길을 만들었다는 역사까지 설명하며 뜻밖의 박학다식한 면모를 드러낸다.

 

장동민의 설명을 듣던 홍인규는 "형은 정말 모르는 게 없는 것 같다"며 혀를 내두르고, 김준호도 의외라는 듯 놀라워한다. 그러나 유세윤은 두 사람에게 슬며시 "나중에 검색해 보면 조금씩 다른 내용도 나온다"고 농담을 건네며 장동민 몰이에 나선다.

 

예상치 못한 장난에 멤버들은 한바탕 웃음을 터뜨리고, 장동민 역시 특유의 호탕한 웃음으로 받아치며 절친들다운 케미를 완성한다.

 

전망대에 도착한 후에도 감탄은 계속된다.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천계산의 장관에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하는 가운데, 장동민은 노자가 오랜 세월 수행한 것으로 전해지는 '귀진대'를 다음 목적지로 제안한다.

 

하지만 귀진대로 이어지는 길은 수직 절벽을 따라 설치된 계단이었다. 높은 곳에 약한 김준호는 시작부터 발걸음을 멈추고 난감한 표정을 짓고, 홍인규 역시 다리가 풀린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김대희도 눈앞에 펼쳐진 절벽을 바라보다 연신 탄성을 내뱉으며 아찔한 상황에 공감한다.

 

과연 '독박즈'가 공포심을 이겨내고 귀진대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오랜 시간 함께 무대를 누비며 호흡을 맞춰온 개그맨 절친 5인방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티키타카와 거침없는 폭로전, 서로를 향한 장난이 어우러져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꾸밈없는 현실 우정에서 비롯된 찐친 케미와 몸을 아끼지 않는 예능감은 여행의 즐거움은 물론 예상치 못한 웃음까지 만들어내며 매회 안방극장의 '웃음 버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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