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시우프스타’ 선정…‘경주기행’ 인연 이어간다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7-10 09:01:39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이연이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시우프스타(SIWFFstar)’로 선정되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이연이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시우프스타(SIWFFstar)’로 선정되었다. (사진=GQ 코리아)

 

10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12대 시우프스타(SIWFFstar)로 이연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매년 위촉하는 시우프스타(SIWFFstar)는 영화제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공식 홍보대사의 다른 이름이다. 앞서 김아중, 한예리, 이영진, 김민정, 이엘, 문가영, 방민아, 옥자연, 손수현, 최성은 등이 발탁된 바 있다. 

 

올해 12대 시우프스타로 위촉된 이연은 ‘절해고도’, ‘길복순’, ‘소년심판’, ‘약한영웅 Class 1’, ‘21세기 대군부인’ 등 단편·독립영화부터 상업영화, 드라마, OTT 시리즈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연기 세계를 꾸준히 확장해 왔다. 

 

이연과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인연은 하반기 기대작 ‘경주기행’으로 이어진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잃은 뒤 복수의 여정에 나서는 엄마와 세 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장편영화 기획·개발을 지원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창작지원 프로그램 ‘피치&캐치’에서 ‘피치&캐치상’을 수상했다. 극 중 이연은 극 중 전직 레슬링 선수이자 셋째 딸인 ‘동주’ 역을 맡았다.


이연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다양한 여성 창작자들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그 이야기들을 관객과 연결해 온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라며, “‘경주기행’을 통해 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데 이어 시우프스타로 다시 함께하게 되어 더욱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여성 창작자들의 영화와 목소리가 더 많은 관객에게 닿을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고 싶다. 개막식에서 관객 여러분과 직접 만나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가 시작되는 순간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연은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관객과 만나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지향하는 다양성과 새로운 상상력, 그리고 영화제의 가치를 알리는 공식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8월 20~26일, 총 7일간 메가박스 신촌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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