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양현준, 11일 로스카운티 상대 첫 공격포인트 사냥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5-01-10 08:58:19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서 활약중인 양현준이 오는 11일 반 9시 30분 2024-2025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3라운드 원경 경기에서 로스 카운티를 상대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과 공격포인트 사냥에 나선다.

 

 

'전통의 강호' 셀틱은 올 시즌에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리그 21경기에서 18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56점으로 2위 레인저스(승점 40점)와의 승점 차를 16점으로 벌리며 리그 4연패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셀틱은 리그 21경기에서 총 57득점을 넣은 반면 실점은 단 7골만 허용하면서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과시하고 있다. 

 

니콜라스 퀸과 후루하시 쿄고가 각각 9골과 8골로 공격을 이끌고 있고, 오스틴 트러스티와 리암 스칼스는 안정된 수비력으로 후방을 지키고 있다. 

 

현재 셀틱은 많은 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로테이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양현준 역시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다. 

 

시즌 초반 교체 출전과 벤치 대기가 잦았던 양현준은 지난 12월 22일, 리그 22라운드에서 선발로 나선 양현준은 이후 펼쳐진 5경기에서 무려 세 번을 선발로 나서며 팀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양현준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로저스 감독의 꾸준한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꾸준한 스탯 생산력을 보여줘야 한다.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노리는 양현준이 과연 이번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할 지 주목된다.

 

로스 카운티는 이번 경기를 통해 강등권 탈출과 중위권 도약을 노린다. 

 

현재 리그 10위에 위치한 로스 카운티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6위로 올라설 수 있다.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최근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흐름을 바꾼 로스 카운티는 공격수 조던 화이트와 조쉬 리스벳, 아킬 라이트 등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양현준의 선발 출전이 기대되는 셀틱과 로스카운티의 경기는 11일 밤 9시 30분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 된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