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구트-베라미, 알파인 스키 월드컵 통산 42승...슈퍼대회전·대회전 연승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4-01-31 08:55:51
▲ 라라 구트-베라미(사진: FIS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스위스 여자 알파인 스키의 간판 라라 구트-베라미가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사흘간 두 차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며 통산 42승을 기록했다. 

 

구트-베라미는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크론플라츠에서 열린 2023-2024 FIS 알파인 월드컵 대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00초64를 기록, 앨리스 로빈슨(뉴질랜드, 2분01초73)을 1.09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틀전 같은 이탈리아의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린 월드컵 슈퍼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41승째를 수확했던 구트-베라미는 이로써 사흘간 이탈리아의 각기 다른 지역에서 열린 월드컵 2개 대회에서 2승을 추가하며 월드컵 통산 42승을 달성했다. 

 

구트 베라미는 지난 14일 오스트리아 알텐마르크-자우첸시에서 열린 2023-2024 FIS 알파인 월드컵 슈퍼대회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월드컵 슈퍼대회전 통산 20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월드컵 전 종목을 통틀어 통산 40승을 달성한 역대 7번째 여자 선수로 기록된바 있다. 

 

이번 우승으로 2023-2024시즌 5번째 우승(대회전 3회, 슈퍼 대회전 2회)을 수확한 구트-베라미는 시즌 대회전과 슈퍼 대회전 랭킹 포인트에서 1위, 전 종목을 아우르는 종합 랭킹에서 미카엘라 시프린(미국)에 이어 2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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