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흰×전석호, 감성 브로맨스 연극 ‘터키 블루스’ 10년 만의 개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12-08 08:54:3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약 10년 만에 돌아온 연극 ‘터키 블루스’가 개막하며 오프닝 위크를 시작했다. 

 

지난 6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막을 올린 ‘터키 블루스’는 너무나 다른 성격의 절친 ‘시완’과 ‘주혁’이 시간이 지나 30대가 되어 서로를 추억하며 터키를 여행하고 작은 콘서트를 여는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약 10년 만에 돌아온 연극 ‘터키 블루스’가 개막하며 오프닝 위크를 시작했다. (사진=연우무대)

 

지난 2013년 초연을 올렸고, 2014, 2016년 시즌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시즌을 올렸다. 출연진으로는 ‘클로저’, ‘트루웨스트’, ‘긴긴밤’ 등에 출연한 김다흰, ‘오징어 게임’, ‘킹덤’, ‘방법’ 등에서 활약한 전석호가 주연을 맡아 활약한다. 

 

작품은 서로 다른 시간 속에서 청춘을 기억하는 ‘시완’과 ‘주혁’의 시점을 교차하며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들의 서사에 더해 음향·조명·영상 오퍼레이터와 코러스를 함께 수행하는 ‘악어떼’와 기타·건반 연주자가 무대 위에서 호흡을 맞추며 극의 리듬과 감정을 실시간으로 완성한다.

 

특히 ‘터키 블루스’는 음악과 여행, 연극의 경계를 넘나드는 구조를 가진 작품으로 배우가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생생함을 더한다. 또 주혁의 시점으로 촬영된 터키 현지 영상이 무대 공간과 결합해 다큐멘터리와 콘서트, 연극이 동시에 펼쳐지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구현한다.


한편 ‘터키 블루스’는 내년 2월1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되며,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NOL티켓, YES24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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