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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 슈퍼레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마지막 레이스가 펼쳐진다.
슈퍼레이스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최종전인 ‘골든 모먼츠(GOLDEN MOMENTS)’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최종전은 주말 동안 2개 라운드가 치러지는 '더블 라운드'로 진행된다.
국내 모터스포츠 최상위 범주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이미 금호 SLM의 이창욱이 드라이버 챔피언을, 금호 SLM이 팀 챔피언 타이틀을 조기 확정지었다. 챔피언 자리는 정해졌으나, 이번 최종전은 치열한 2위 쟁탈전과 중위권 순위 경쟁이 최고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현재 이창욱이 누적 159점으로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2위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91점)와 3위 이정우(금호 SLM·85점)가 불과 6점 차의 피 말리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4위 장현진(서한GP·73점)까지 턱밑 추격에 나선 상황이다. 더블 라운드(7·8라운드) 결과에 따라 대량 포인트 획득이 가능한 만큼, 마지막 체커기가 휘날릴 때까지 2위의 주인을 장담할 수 없다.
중위권 드라이버들의 포인트 사수전도 매섭다. 6위 정의철(오네 레이싱·44점)부터 10위 마이키 조던(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26점)까지 점수 간격이 촘촘하게 이어져 있어, 남은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중위권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아울러 이미 왕좌를 거머쥐며 중압감을 덜어낸 이창욱이 부담 없는 상태에서 선보일 폭발적인 한계 주행 역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 클래스들의 챔피언 타이틀전은 한층 더 뜨겁다.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 클래스에서는 정원형(비트알앤디·62점)과 한민관(브랜뉴레이싱·59점)이 단 3점 차로 맞붙는다.
올 시즌 1·3라운드 폴투윈을 기록한 정원형과, 기복 없는 주행으로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아 올린 한민관이 최종전에서 단 한 판으로 왕좌를 가린다. 그 뒤를 이어 김시우(51점), 김성희(46점), 이정표(40점·이상 비엠피 모터스포트) 등이 상위권 순위 다툼을 벌인다.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B 클래스에서는 11점 차의 신구 맞대결이 성사됐다. 현재 누적 73점으로 선두를 달리는 엄호(다이나믹·73점)가 생애 첫 시즌 챔피언에 도전하는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이중훈(레퍼드 레이싱·62점)이 2년 연속 타이틀 수성을 목표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 밖에도 프리우스 PHEV 클래스와 알핀 클래스 등 다양한 클래스 역시 이번 최종전을 통해 2026시즌 최종 왕좌의 주인을 가릴 예정이다.
한편, 2026시즌 피날레를 장식할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골든 모먼츠' 관람 티켓은 NOL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KBS 2TV, KBS JOY, ENA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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