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서×현우석 ‘너와 나의 5분’ 11월 개봉…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작품상 수상작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09-18 08:46:1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너와 나의 5분’이 오는 11월 개봉한다.

 

‘너와 나의 5분’은 모든 것이 낯설고 무엇이든 새롭던 2001년, 좋아하는 음악과 비밀을 공유하던 두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심현서, 현우석이 주연을 맡았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너와 나의 5분’이 오는 11월 개봉한다. (사진=트리플픽쳐스)

 

이번 영화는 ‘피터팬의 꿈’, ‘찾을 수 없습니다’, ‘부끄럽지만’ 등 단편을 선보인 엄하늘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1990년대 유명 J-POP 그룹 글로브의 히트곡 ‘Departures’를 모티브로 한다. 이 곡은 일본의 겨울과 첫사랑을 대표하는 노래 중 하나로 꼽힌다.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되어 작품상(한국경쟁 장편)을 거머쥔 ‘너와 나의 5분’은 제20회 오사카아시안필름페스티벌에서 가장 창의적인 작품에 수여되는 JAIHO상을 수상했으며,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수상,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초청, 제25회 가오슝영화제 공식 초청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 및 수상했다.

 

오사카아시안필름페스티벌은 “스토리의 템포, 두 주인공의 풋풋한 연기, 그리고 두 사람이 버스에서 바라보는 차창 밖의 사계절 풍경이 음악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여운을 남긴다. 그리고 소년은 어른이 된다. ‘Boy meets boy’ 영화의 걸작”이라는 호평을 남겼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음악이 가진 추억의 기능을 활용한 청춘물의 좋은 예”라고 말했다. 

 

또 마리끌레르영화제는 “누구나 마음속 한편에 간직하고 있을 기억을 꺼내보게 하는 영화”라는 리뷰로 ‘너와 나의 5분’의 서정성과 보편적인 감성을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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