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김주택→하윤주, 차세대 韓 뮤지컬 ‘몽유도원’ 상견례 현장 공개…1월 개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12-08 08:44:1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내년 1월 개막을 알린 뮤지컬 ‘몽유도원’이 상견례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상견례 현장에는 ‘여경’ 역의 민우혁, 김주택, ‘아랑’ 역의 하윤주, ‘도미’ 역의 이충주, 김성식 등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석했다. 첫 만남을 가진 배우들과 창작진은 새로운 차세대 창작 뮤지컬에 대한 기대를 나누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내년 1월 개막을 알린 뮤지컬 ‘몽유도원’이 상견례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이콤)


이날 상견례에서는 대본 리딩이 함께 진행되었고, 배우들은 진중한 모습으로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하여 연기와 노래를 선보였다. 

윤호진 연출은 "K-컬처 뮤지컬의 대표적인 상징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공을 들인 작품"이라고 강조하며 "전통성이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또 작·편곡을 맡은 오상준 작곡가는 "2002년 초연 이후 23년 만에 다시 새로운 해석과 음악으로 재탄생한 작품"이라며, "배우들을 통해 무대 위에서 더 깊고 밝게 발현될 것이라 믿는다"는 기대감을 보였다.

‘몽유도원’은 최인호 작가의 소설 ‘몽유도원도’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작품으로,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인 무대 언어와 결합했다. ‘영웅’, ‘명성황후’ 등을 선보인 윤홍선 프로듀서와 윤호진 연출이 의기투합해 제작되었으며, 김문정 음악감독이 지휘를 맡아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몽유도원’은 민우혁, 김주택, 하윤주, 유리아, 이충주, 김성식, 서영주, 전재홍, 홍륜희, 정은혜, 김진수, 유성재 등이 출연하며 내년 1월27일~2월2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한다. 이후 4월부터 샤롯데시어터에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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