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탈퇴’ 희승, 솔로 아티스트 에반으로 새출발…“어릴 적 만들었던 이름”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4-09 08:41:15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에서 탈퇴한 희승이 에반(EVAN)이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한다. 

 

에반은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정돈되지 않은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최소화한 사진에 관해 소속사 빌리프랩은 “아직 아무것도 덧입지 않은, 어떤 존재로 규정되거나 해석되기 전인 가장 순수한 형태의 에반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에서 탈퇴한 희승이 에반(EVAN)이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한다. (사진=빌리프랩)

 

지난 2020년 그룹 엔하이픈으로 데뷔한 에반은 가수로서의 역량과 함께 '하이웨이 1009'(Highway 1009), '다이얼 트래저디'(Dial Tragedy) 등의 곡을 통해 작사·작곡·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에반은 희승이 또 다른 ‘나’를 드러내는 이름이자 음악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키워드다. 그는 “‘에반’은 내가 어린 시절부터 사용해온, 소중한 기억이 깃든 이름”이라며, “어릴 적 만들었던 이름을 다시 꺼내 새로운 마음으로 ‘EVAN’을 선보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가장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온전히 담아낸 음악으로 팬분들께 한걸음씩 다가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반은 지난 3월10일 소속사를 통해 탈퇴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입장문을 통해 보여드리고 싶은게 참 많았지만, 팀 안에서 저의 욕심만을 앞세우고 싶지 않았던 마음도 있었다”고 팀 탈퇴 이유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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