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은서(사진: 대한핸드볼협회)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맏언니' 강은서(인천광역시청, 라이트백)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인 2024 파리 올림픽에 임하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강은서는 최근 대한핸드볼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첫 올림픽 무대에 도전하는 심경에 대해 "기대도 되고, 부담도 되고 심정이 복잡하다"며 "일단 기회가 주어지면 제가 할 수 있는 걸 다하고 나오는 게 목표고, 이기려고 하는 거니까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
강은서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류은희(교리 아우디) 선수와 함께 라이트 백을 책임진다.
그는 "이 상황에서는 이렇게 하는 게 더 좋다"라며 같은 상황에서도 더 좋은 방법을 알려주는 등 류은희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유의 외곽 돌파 능력을 앞세워 2021-2022시즌과 2022-2023시즌 연속 삼척시청을 통합우승으로 이끈 강은서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인천광역시청으로 이적, 핸드볼 H리그에서 51골에 3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리바운드도 15개 잡아냈다.
돌파 능력이 뛰어난데다 중거리 슛으로 20골을 기록할 정도로 거리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슈터라는 점에서 류은희의 어깨를 가볍게 해 줄 파트너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그는 지난 달 유럽 전지훈련에서 경험한 유럽 선수들에 대해 "우리보다 확실히 피지컬이 좋고, 옛날에 비해 많이 빨라져 스피드도 뒤지지 않더라"며 "힘이 센 유럽 선수들과 부딪힐 때는 몰랐는데 돌아와 보니 제가 튼튼해졌더라"고 피지컬 때문에 주눅들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 |
| ▲ 강은서(사진: 대한핸드볼협회) |
강은서는 그런 유럽 선수를 상대하기 위해 "제가 작다보니 확실히 힘보다는 빠른 걸로 가야 될 것 같고, 한국인은 근성이니까 열심히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강은서는 세대교체가 이뤄진 대표팀에 대해 "분위기가 더 화기애애해졌고, 지난 세계선수권대회 때보다 수비나 공격적인 부분이 보강됐다"며 "척하면 척할 정도로 호흡이 좋아졌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마지막으로 강은서는 "다 이기려고 하는 경기지만 승패가 어떻게 되든 저희가 지금 연습하고, 지금까지 땀 흘리면서 준비했던 거를 다 쏟아붓고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앤오프] 이틀간 17언더파를 몰아친 무서운 기세!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와의 생기발랄 인터뷰](https://swtvnews.com/news/data/20260908/p179568002465284_302.jpg)

![[쇼츠인터뷰] '시즌 5승 도전' 서교림, KG 레이디스 오픈 2R 믹스트존 코멘트](https://swtvnews.com/news/data/20260828/p179560203264893_625.jpg)
![[맛.Zip]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스윙 꿀팁의 향연!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의 실전 스윙](https://swtvnews.com/news/data/20260828/p179546403548432_569.jpg)
![[쇼츠인터뷰] 김나영,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 "우승하러 왔어요"](https://swtvnews.com/news/data/20260827/p179560203588524_24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