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24~25일 크리스마스 콘서트 ‘산테이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무대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10-28 08:38:20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테이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산테이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가 오는 12월 24~25일, 서울 코엑스 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열린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테이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산테이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가 오는 12월 24~25일, 서울 코엑스 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열린다. (사진=펀한엔터테인먼트)

 

이번 공연의 제목은 '산타'와 '테이'를 합친 '산테이'에 크리스마스 캐럴의 노랫말을 더해 탄생했다. 테이는 올 크리스마스 '산테이'가 되어 자신을 기다려 준 관객들에게 특별한 초대장을 건네어 그간 사랑받아 온 명곡들과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테이는 "1년 중 가장 설레는 날을 공연장에서 함께 보내기로 선택해 주시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가장 큰 선물이다. 그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만큼, 공연장을 나서는 순간까지 따뜻함이 오래 남는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의 공식 포스터는 '산테이'라는 콘셉트를 담아냈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붉은 배경 위, 산타 모자를 쓰고 새하얀 터틀넥 니트를 입은 테이가 미소를 띤 채 정면을 바라본다. 얼굴 위에 손그림으로 그려 넣은 하얀 콧수염과 턱수염은 '산타 할아버지'로 변신한 그의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어깨에 둘러멘 붉은 벨벳 선물 자루 사이로는 테이의 정규 1집부터 3집까지의 앨범 재킷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데뷔 초부터 사랑받아 온 명곡들을 선물 보따리에 가득 담아 관객에게 하나씩 꺼내놓겠다는 공연의 의미를 담은 장치다.

테이는 '같은 베개',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닮은 사람',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발라더다. 올해 2월에는 김범수의 '끝사랑'을 다시 부른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했으며, 4월 열린 단독 콘서트 ‘발라드 콘체르토’는 티켓 오픈 10초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산테이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의 티켓 예매는 오늘(28일)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에서 할 수 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