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 전년도 수상·화제작 모은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 라인업 공개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4-07 08:34:4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서울독립영화제가 전년도 수상작 및 화제작으로 구성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2026’ 라인업과 서울 상영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 23주년을 맞이한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2026’은 지난해 열린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와 장르로 구성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서울독립영화제가 전년도 수상작 및 화제작으로 구성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2026’ 라인업과 서울 상영 일정을 공개했다. (사진=서울독립영화제)

 

여섯 개 섹션으로 구성된 ‘인디피크닉2026’은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대상을 수상한 ‘오늘 밤의 비’(양희진 감독)를 포함해, 단편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인 ‘우리 꼭 다시 만나’(박유선 감독), 단편 우수작품상 수상작 ‘물질형태’(이성욱 감독), ‘강이와 두기’(이지원 감독), 씨네플레이 로컬시네마상 수상작 ‘산행’(이루리 감독), 국제엠네스티 촛불상 수상작 ‘신도시케이’(고은상 감독)가 라인업에 포함됐다. 또 지난해 새로 신설된 외유내강상 수상작인 ‘층’(조바른 감독)을 포함해 총 30편의 작품이 다양한 테마로 엮어 소개된다.

 

‘인디피크닉2026 in 서울’은 오는 17~19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순회상영회의 막을 여는 서울 상영에서는 인디피크닉2026 라인업인 30편의 단편 작품과 함께 장편 화제작 4편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별과 모래’(감정원 감독)와 ‘지느러미’(박세영 감독), 장률 감독의 신작 ‘루오무의 황혼’, 그리고 해외 초청작이었던 야스다 준이치 감독의 ‘사무라이 타임슬리퍼’까지 서울 특별 상영으로 기획돼 있다. 여기에 ‘관객과의 대화’로 감독과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인디피크닉2026’ 서울 상영 예매 안내는 추후 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은 독립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는다. ‘인디피크닉2026’ 상영을 원하는 지역 및 단체는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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