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빈아, 23일 첫 미니앨범 ‘나 그대를’ 발매…장윤정·박상철 지원사격

POP MUSIC/콘서트 / 유병철 기자 / 2026-10-23 08:34:42
▲ 손빈아 [사진 제공 = 유선수엔터테인먼트]

 

[SWTV 유병철 기자]‘미스터트롯3’ 준우승자 손빈아가 새로운 음악적 매력을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23일 “손빈아가 오늘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나 그대를’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나 그대를’과 더블 타이틀곡 ‘애인합시다’를 비롯해 성인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총 7곡이 수록됐다.

 

‘나 그대를’은 애절한 멜로디와 현악기 선율이 어우러진 발라드 트롯 곡으로, 곁에 없는 존재를 마음에 간직한 채 살아가는 그리움을 표현했다.

 

‘애인합시다’는 장공장장 장윤정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댄스 트롯 곡이다. 가볍고 간드러지는 창법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저돌적이면서도 귀엽게 고백하는 모습을 그려 ‘나 그대를’과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다.

 

‘사나이블루스’는 손빈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정통 트롯 곡으로, 평생 홀로 자식을 키우며 살아온 아버지에게 바치는 노래다. 손빈아의 탄탄한 가창력이 더해져 정통 트롯 특유의 매력을 전한다.

 

‘뱃고동 소리’는 7080 감성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히트곡 제조기 박현진 작곡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참 고맙소’는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발라드풍 트롯 곡이다. 곁에 있을 때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달은 후회와 아쉬움을 담았다.

 

‘사랑은 직진’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망설임 없이 다가서는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담은 댄스 트롯 곡이다. ‘무조건’의 가수이자 임영웅의 ‘보금자리’를 작곡한 박상철이 참여해 곡에 힘을 보탰다.

 

마지막 트랙 ‘그때는 몰랐습니다’는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은 곡이다. 무명 시절부터 함께해 온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와 미안함을 담아 앨범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장식한다.

 

손빈아는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과 존재감을 입증한 트롯 가수다. ‘미스터트롯’ 시리즈 최초로 마스터 점수 전원 만점을 기록하며 ‘올백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TV조선 ‘금타는 금요일’, ‘미스트롯 포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역량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31일부터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우리’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손빈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나 그대를’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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