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유병철 기자] 영화 ‘군체’의 전지현이 또 한 번 글로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9일 배우 전지현과 연상호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군체’가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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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체’ 전지현. [사진=쇼박스] |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극 중 전지현은 생명공학자이자 극한 상황 속 냉철한 판단력과 강한 정의감을 앞세워 생존자 그룹을 이끄는 리더 권세정 역을 맡았다. 그는 긴박한 순간에 드러나는 내면의 갈등과 선택의 무게를 밀도있게 그려내며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전 세계적으로 드높은 위엄을 보여준 전지현은 또 다른 차기작 JTBC ‘인간X구미호’로 기세를 이어간다.
오는 2027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인간X구미호’는 인간을 홀리는 요망한 존재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운명의 교차점에서 마주하는 미지수(x)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전지현은 독보적 연기력과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톱배우이자 2000년 묵은 구미호 구자홍 역으로 분한다. 특유의 리듬감있는 대사 처리와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든 표현력으로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입체적 인물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끊임없이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전지현은 최근 작품뿐 아니라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돼 청와대에서 열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국빈 오찬에 초청받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하는 영화 ‘군체’는 오는 5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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