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OTT 웨이브 전체 장르 시청시간 1위

OTT/유튜브 / 임재훈 기자 / 2025-11-26 08:27:08
▲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23일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OTT 플랫폼 [웨이브]의 전체 장르를 통틀어 시청시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웨이브]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 최종회가 방영된 지난주(17일~23일)에는 인기 드라마와 예능을 모두 제치고 웨이브 전 장르 시청 시간 1위에 올랐다. 시청 유저 수 부문에서도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이어 전체 2위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시청자들이 단순한 예능적 재미를 넘어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에 깊이 반응했다는 것이 [웨이브] 측의 분석이다. 

 

실제로 웨이브가 주요 채널 및 프로그램 콘텐츠를 모아 제공하는 스페셜관 중 <신인감독 김연경>은 지난 10월 이후 가장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이용자들은 <신인감독 김연경> 스페셜관을 통해 프로그램 다시보기(VOD) 뿐만 아니라 김연경 감독의 과거 출연 예능 및 다큐멘터리, 배구 소재의 애니메이션 ‘하이큐!!’ 시리즈 등을 함께 시청하는 ‘연관 콘텐츠 소비’로 이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감독으로 변신한 ‘배구 여제’ 김연경과 프로팀 방출생, 은퇴 선수, 지망생 등 프로팀에서 소외된 선수들이 ‘원더독스'라는 팀을 통해 프로팀 창단이라는 꿈을 향해 도전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방송은 김연경 감독 특유의 냉철한 독설과 풍부한 선수 경험에서 우러나온 멘토링, 그리고 선수들의 간절함이 맞물려 높은 시너지를 냈다.

 

결과적으로 원더독스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7차례 경기 기회에서 4패를 기록할 경우 팀을 해체한다는 배수진을 치고 여정을 시작해 마지막 흥국생명전 승리까지 다양한 수준의 팀들을 상대로 5승 2패라는 성적을 거두며 '언더(Under)에서 원더(Wonder)로'라는 슬로건을 현실로 증명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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