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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서안 [사진 = JTBC ‘신입사원 강회장’ 방송 캡처] |
[SWTV 유병철 기자]‘신입사원 강회장’ 이서안이 충격적인 반전 엔딩의 중심에 서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으로 불리는 대기업 회장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판타지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됐으며,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서안은 지난 28일 방송된 10회에서 나은세 역으로 출연해 승계 전쟁의 흐름을 뒤집는 결정적인 인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나은세는 아버지 나병모(정재성 분)를 최성그룹으로 직접 안내하며 사장단 앞에서 태하그룹과 최성그룹의 협력을 주도하는 등 권력 구도의 중심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나병모가 강재경(전혜진 분)을 압박하는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그의 곁을 지키며 승계 전쟁에 힘을 보탰다.
또한 나은세는 태하그룹과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권력 구도 변화에 발맞춰 움직이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겉으로는 흔들림 없는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치밀하게 상황을 관망하는 모습은 나은세 특유의 계산적인 면모를 더욱 부각시켰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 공개된 반전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모두가 강재경을 강용호(손현주 분) 사망의 배후로 의심하던 가운데, 병실을 찾은 인물이 강재경과 같은 옷차림을 한 나은세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이어 나은세가 강용호의 산소호흡기를 제거한 뒤 병원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공개되며 지금까지의 사건 전개를 완전히 뒤집는 엔딩을 완성했다.
이서안은 평온한 얼굴 뒤에 숨겨진 야망과 냉혹한 결단력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나은세 캐릭터의 입체감을 극대화했다. 절제된 표정과 눈빛만으로 극적인 반전을 완성한 것은 물론,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끌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신입사원 강회장’ 10회 유료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11.1%, 전국 11.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2.1%까지 치솟았다. 또한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전국 4.0%로 일요일에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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