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장항준 감독, 유해진, 박지훈 주연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지난 주말 사이 1천400만 관객을 훌쩍 넘어 1천475만 명이 넘는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역대 국내 개봉 영화 흥행 3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47일째인 22일까지 누적 관객수1천475만7,122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 흥행 외화인 '어벤져스: 엔드게임'(1,397만 명)과 역대 박스오피스 4위 '국제시장'(1,426만 명), 3위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 명)의 최종 관객수 기록을 넘어선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해당하는 스코어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시대 비운의 왕 단종과 그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청령포로 유배를 떠나 그 곳에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단종과 함께 살았던 광천골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를 중심으로 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팩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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