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리그] '파리올림픽 대표' 한미슬, '인천시청→SK슈가글라이더즈' 이적

H리그/핸드볼 / 임재훈 기자 / 2024-12-26 07:55:32
지난 시즌 핸드볼 H리그 수비 지표 상위권 '수비 스페셜리스트'
파리올림픽 독일전 승리 주역
▲ 한미슬(사진: 대한핸드볼협회)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수비 스페셜리스트' 한미슬이 인천광역시청을 떠나 SK슈가글라이더즈로 이적했다. 

 

핸드볼 H리그 초대 시즌인 2023-2024시즌 우승팀 SK는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레프트백 한미슬을 영입하는 한편 골키퍼 이민지를 광주도시공사로 보내고 박조은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1993년생으로 삼척여고를 졸업하고 인천광역시청에서 뛰어온 한미슬은 178cm 신장을 바탕으로 공격보다는 수비에 강점을 보여왔다. 그는 지난 4월 끝난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에서 스틸 15개, 슛블락 28개, 리바운드 14개 등 수비 지표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2015년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은메달), 2018 아시아선수권대회(금메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금메달), 2019 세계선수권대회 등을 거치며 대표팀의 수비의 핵으로 성장해 온 한미슬은 올해 8월 열린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팀의 핵심 수비수로서 한국이 첫 경기였던 독일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데 크게 기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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