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세이, '타!'로 첫 음방 강렬 존재감...블랙 레더 장착한 7인 7색 카리스마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10-16 07:55:33

[SWTV 김지연 기자] 그룹 모디세이(MODYSSEY)가 컴백 첫 음악방송에서 압도적인 에너지와 한층 날카로워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모디세이(헝위, 판저이, 리즈하오, 린린, 수런, 이첸, 로완)는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EP 타이틀곡 ‘타! (CAN YOU HEAR THAT)’의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데뷔 이후 한 단계 성장한 음악적 색깔과 퍼포먼스 역량을 집약한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룹 모디세이. [사진=Mnet]

 

이날 모디세이는 블랙 레더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일곱 멤버는 의상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통일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디테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등장과 동시에 뿜어낸 자신감이 돋보였다. 멤버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과 절제된 표정으로 곡의 분위기를 표현했고, 무대가 진행될수록 더욱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신곡 ‘타!’의 매력을 극대화한 퍼포먼스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곱 멤버는 음악의 흐름에 따라 역동적인 움직임을 이어가며 빈틈없는 합을 자랑했다. 힘 있게 뻗어 나가는 동작과 정교하게 맞물리는 군무가 어우러져 무대 전체에 강렬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단체 안무에서는 멤버들 사이의 유기적인 호흡이 빛났다.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모디세이가 그동안 쌓아온 연습과 무대 경험을 짐작하게 했다.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섬세한 표현력이었다. 멤버들은 안무의 강약을 조절하는 것은 물론 표정과 시선 처리에도 변화를 주며 곡의 분위기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했다. 강렬한 동작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무대 장악력을 발휘했다.

 

데뷔곡 ‘HOOK(훜)’으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각인시켰던 모디세이는 이번 컴백을 통해 더욱 확장된 퍼포먼스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일곱 멤버의 호흡은 한층 단단해졌고, 무대를 풀어내는 방식에서도 이전보다 성숙해진 면모가 드러났다. 현장을 찾은 팬들의 열띤 응원은 컴백 무대에 특별한 활력을 더했다. 모디세이가 모습을 드러내자 객석에서는 커다란 환호가 터져 나왔고, 팬들은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뜨거운 함성으로 멤버들을 응원했다.

 

모디세이 또한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듯 무대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첫 음악방송이라는 설렘 속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신곡 활동의 출발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첫 무대를 마친 모디세이는 “열심히 준비한 신곡 ‘타!’를 선보이게 돼 정말 기쁘다. 첫 음악방송 무대부터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큰 함성과 응원 덕에 힘이 났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한층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앞으로 펼쳐질 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모디세이의 이번 음악방송 출연은 지난 12일 첫 번째 EP ‘MODYSSEY The 1st EP 2.Multitude: How We Bloom(모디세이 더 퍼스트 EP 2.멀티튜드: 하우 위 블룸)’을 발매한 이후 처음으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모디세이는 새 앨범 발표에 앞서 일본 오사카와 요코하마, 서울에서 첫 팬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무대 위에서 직접 호흡하고 소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컴백에서도 더욱 여유롭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팬콘서트에서 쌓은 공연 경험과 새 앨범을 통해 선보인 음악적 변화가 맞물리면서 모디세이의 성장세에도 관심이 쏠린다. 데뷔곡에 이어 신곡 ‘타!’로 자신들만의 강렬한 색깔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향후 음악방송에서 펼칠 다양한 무대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모디세이는 올해 데뷔 후 데뷔 싱글로 초동 30만장을 돌파하는 등 신인으로는 독보적인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열린 3개의 시상식에서 모두 상을 거머쥐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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