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리그] '최지혜 12골' 경남개발공사, 인천시청 꺾고 5연승

H리그/핸드볼 / 임재훈 기자 / 2025-03-13 07:46:21
경남개발공사, 인천광역시청에 32-24 승리...최지혜 경기 MVP 선정

▲ 경남개발공사 최지혜의 7m 스로우(사진: KOHA)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경남개발공사가 핸드볼 H리그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최근 5연승을 달렸다. 

 

경남개발공사는 12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시청에 32-24, 8골 차 승리를 거뒀다. 

 

앞선 2라운드 막판 4연승을 달린 데 이어 3라운드 첫 판을 승리로 장식, 5연승을 달린 경남개발공사는 11승 4패 승점 22점로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11연패에 빠진 인천시청은 1승 14패 승점 2점로 최하위인 8위에 머물렀다.

 

경남개발공사는 이날 전반 초반부터 9-4로 격차를 벌리기 시작해 15-12로 앞선 가운데 전반을 마쳤고, 후반 들어서도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 속에 최지혜가 득점을 주도하면서 격차를 더 벌려 낙승을 이끌어냈다. 

 

경남개발공사는 최지혜가 12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가운데 김소라가 6골, 김연우가 5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고, 오사라 골키퍼가 10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발판을 놨다. 김소라는 개인 통산 400골을 달성했다.

 

인천광역시청은 이효진이 9골, 김주현이 4골, 구현지와 신다래가 각각 3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최민정 골키퍼가 12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MVP로 선정된 경남개발공사 최지혜는 "1, 2라운드에서 인천광역시청하고 힘든 경기를 했는데 오늘은 잘 마무리해서 기분 좋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경기하면서 맞춰 가다 보니 5연승을 거둔 거 같다."며 "3라운드에는 SK슈가글라이더즈를 잡고 전승을 거두고 싶다. "고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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