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김요한, 이주연에 "우린 사귀기 전 '삼귀는' 사이"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5-22 07:34:47

[SWTV 김지연 기자] 채널A ‘신랑수업2’에서 김요한이 이주연과의 관계를 “사귀기 직전 단계”라고 직접 언급하며 핑크빛 기류를 더욱 짙게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신랑수업2’ 10회에서는 김요한과 이주연의 대구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여기에 김성수와 박소윤이 결혼 20년 차 부부 주영훈·이윤미를 만나 연애와 결혼에 대한 현실 조언을 듣는 모습까지 담기며 눈길을 끌었다.

 

▲'신랑수업2'. [사진=채널A]

 

이날 김요한과 이주연은 이른 아침 서울역에서 만나 함께 KTX에 올랐다. 두 사람은 처음 떠나는 기차 데이트에 들뜬 반응을 보였고, 간식을 함께 먹으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이동 중 나란히 잠든 모습까지 포착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대구에 도착한 김요한은 이주연을 특별한 동물원으로 안내했다. 그는 “상처 입거나 버려진 동물들을 보호하는 곳”이라며 의미 있는 장소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직접 먹이를 주며 동물들과 교감했고, 김요한은 갑자기 달려드는 유산양을 대신 막아주는 모습으로 듬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두 사람은 동성로 거리에서 분식을 먹으며 학창 시절 추억을 공유했다. 이어 대관람차에 탑승한 김요한은 안에 설치된 노래방 기계를 이용해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를 불렀고, 이주연은 “열심히 노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데이트 말미에는 대구 대표 음식인 뭉티기를 함께 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요한은 “지금 우리는 어떤 관계라고 생각하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주연은 “누가 소개팅 이야기를 하면 괜히 받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답했다. 이에 김요한은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중인데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건 안 된다”며 장난스럽게 반응했고, 이어 “우린 지금 ‘삼귀는’ 사이”라고 말해 설렘을 안겼다. 방송 말미에는 두 사람의 다음 데이트 장면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성수와 박소윤은 1박 2일 펜션 여행으로 또 다른 달달함을 선사했다. 이동 중 김성수는 박소윤에게 적극적인 애정 표현의 중요성을 이야기했고, 숙소에서는 함께 요리를 하며 자연스러운 신혼부부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성수는 박소윤의 옷소매를 직접 정리해주거나 “결혼하면 아침 식사를 꼭 챙겨주고 싶다”고 말하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깜짝 등장해 현실 조언을 전했다. 주영훈은 두 사람의 느린 스킨십 속도에 농담 섞인 타박을 했고, 박소윤은 “오빠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온 적이 없다”고 응수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이윤미는 “나이 차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서로 맞춰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또한 주영훈 부부는 “두 사람이 함께 있으면 정말 편안해 보인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김성수는 “나중에 프러포즈를 받는다면 ‘오빠 없으면 안 된다’는 말을 꼭 듣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바람을 솔직하게 밝혔다.

 

앞서 김성수는 박소윤의 '남사친' 동현배가 등장하자 위협(?)을 느끼며 그녀에게 한층 더 적극적인 플러팅을 하며 관계 발전을 이끌어냈다. 이후 어머니를 방송에서 첫 공개하는 등 박소윤과의 진정성 있는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 실제 연인 발전 가능성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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