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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하이라이트브랜즈 |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지난 10일 본사에서 시에라디자인의 중국을 필두로 한 중화권 사업 진출을 앞두고 중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리테일 기업 ‘탑스포츠(Topsports)’와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이라이트브랜즈 이준권 대표와 탑스포츠의 딩 차오(DING Chao) 부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중국의 주요 스포츠 리테일 운영사로, 나이키와 아디다스를 비롯해 20개 이상의 주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탑스포츠는 최근에는 아웃도어와 러닝 등 전문 스포츠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트레일 러닝 브랜드 노로나(Norrøna), 노다(norda®) 등의 중국 사업 운영 파트너로서 해외 전문 스포츠 브랜드의 중국 시장 안착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탑스포츠는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시에라디자인의 판매·유통·마케팅을 비롯한 현지 브랜드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시에라디자인은 상품 공급과 브랜드·마케팅 자산을 지원하고, 탑스포츠가 보유한 현지 유통망과 리테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브랜드 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시에라디자인은 국내에서 축적한 브랜드 운영 경험과 시장 노하우를 현지 사업에 적극 활용해 중국 시장에 적합한 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올 하반기 중국 상하이 핵심 상권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고, 2026년 하반기 라인업을 중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하프돔(Half Dome)’에서 영감을 받은 로고를 브랜드의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고 있는 시에라디자인은 하프돔 로고를 퀼팅 디자인으로 구현한 ‘하프돔 경량 다운’이 국내에서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중국에서도 하프돔 다운을 핵심 전략 제품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하이라이트브랜즈의 이준권 대표는 “중국 리테일 시장에서 전문성과 유통 경쟁력을 갖춘 탑스포츠와 함께 시에라디자인의 중국 사업을 시작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시에라디자인의 중국 시장 안착과 지속적인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장기적 파트너십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탑스포츠의 딩 차오 부대표는 “빠르게 성장 중인 중국 아웃도어 시장에 시에라디자인을 선보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하이라이트브랜즈는 브랜드 발굴과 리뉴얼, 상품 기획 등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여기에 탑스포츠의 중국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리테일 운영 역량을 결합해 시에라디자인을 현지 아웃도어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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