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신제품 테니스 라켓' 블레이드 v10' 출시 "세계 1위 사발렌카 사용 예정"

패션/용품 / 임재훈 기자 / 2026-04-16 07:28:44
▲ 윌슨 블레이드 v10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다국적 스포츠 브랜드 윌슨(Wilson Sporting Goods Co.)이 15일(현지시간) 블레이드 라켓 시리즈 탄생 20주년을 맞아 최신 퍼포먼스 라켓 '블레이드 v10' 출시를 발표했다. 

 

윌슨은 "블레이브 v10은 역대 가장 공격적인 블레이드 모델이자 시리즈 역사상 가장 큰 업그레이드를 나타낸다"며 "새로운 디자인은 레이저 같은 정밀한 컨트롤과 반응성 있는 피드백을 유지하면서도 파워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윌슨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새로운 터보 테이퍼(TurboTaper) 기술을 적용, 향상된 빔 구조를 통해 파워를 증가시켜 상대를 압도하는 샷을 더 쉽게 만들어 주고, 스테이블필플러스(StableFeel+) 기술 적용을 통해 프레임의 안정성을 높여 더욱 향상된 반응성과 타구감을 제공한다. 

 

앞으로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아만다 아니시모바(미국, 6위), 비키 음보코(캐나다, 9위),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 10위) 등 톱 랭커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사용할 예정이라는 것이 윌슨의 설명이다. 

 

▲ 아리나 사발렌카(사진: 윌슨)

 

사발렌카는 “15살 때부터 윌슨의 블레이드 라켓을 사용해왔고, 그동안 많은 승리를 함께 했다."며 "블레이드 v10은 제가 라켓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든 요소인 자신감, 컨트롤, 그리고 최대한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지난 몇 달 동안 프로토타입 버전을 테스트하는 과정도 즐거웠고, 드디어 v10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블레이드 v10은 8가지 모델로 구성됐고, 가격대는 289~299 달러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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