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가 기존 연애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첫 만남을 선보이며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그린다.
'스탠바이미'는 상대의 성별이 아닌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과 교감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은 기존의 연애 공식을 벗어나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방향을 솔직하게 마주하며 다양한 관계의 가능성을 경험하게 된다.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설렘과 혼란, 고민이 교차하고, 그 속에서 진짜 감정을 찾아가는 여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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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바이미'. [사진=웨이브] |
19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출연진들의 첫 대면과 함께 AI 매칭으로 성사된 첫 데이트가 시작된다. 참가자들이 사전에 작성한 성향과 연애 가치관, 취향 등을 분석해 연결한 만큼, 예상하지 못했던 인연들이 만들어지며 초반부터 흥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데이트는 성별을 기준으로 상대를 정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다양한 형태의 매칭이 이뤄진 가운데 참가자들은 처음 만난 상대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서로의 가치관과 성격, 연애 스타일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 만남에서는 진솔한 고백도 이어진다. 한 출연자는 "그동안 누구를 만나든 내 모습을 숨기며 연애했다"며 "이번에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놓는다. 자신의 감정을 더 이상 감추지 않겠다는 고백은 다른 출연자들과의 대화를 더욱 깊게 만들며 관계의 변화를 예고한다.
데이트 현장에서는 연애에 대한 다양한 생각도 오간다. 한 커플은 동성과 이성 중 어느 관계에서 더 편안함을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을 계기로 자신의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한다. 또 다른 참가자들은 서로의 이상형을 이야기하던 중 취향이 비슷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예상 밖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프로그램은 이처럼 성별이라는 틀을 앞세우기보다 사람 자체를 바라보는 과정에 집중하며 출연자들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첫 만남 이후 어떤 인연이 이어지고, 누구의 마음이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스탠바이미'는 국내 최초 성별이 아닌 감정에 초점을 맞춘 연애 리얼리티로, 방송 전부터 그 파격성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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