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출근!’ 김정영, 극 초반부터 강렬 존재감…서인국 향한 전폭 신뢰

TV/연예 / 유병철 기자 / 2026-06-25 07:25:11
▲ 김정영 [사진 = tvN '내일도 출근!' 방송 캡처]

 

[SWTV 유병철 기자]‘내일도 출근!’ 김정영이 파격적인 인사 조정을 지시하며 극 초반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 일도 사랑도 다시 ‘설렘 ON’ 오피스 로맨스다.

 

김정영은 지난 22, 23일 방송된 1, 2회에서 새움전자 DA사업부 사장 한우진으로 등장했다.

 

김정영은 한우진을 통해 첫 회부터 사장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 스피어 아이스 냉장고 얼음 투명도 이슈로 테스트용 생산이 중단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던 상황. 강시우(서인국 분)와 고영삼(홍우진 분)은 이에 대해 논쟁을 이어갔다. 한우진은 이들을 차분히 관망하면서 사장으로서 의견을 묻는 등 묵직하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2회에서 한우진의 과감한 결단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회의실에서 강시우에게 "지금 자리가 맞지 않는 거 같다"며 "상품기획 2팀장 그만두시죠"라고 말했다. 이어 스피어 아이스 냉장고 사업 전면 중단을 발표했고, 강시우에게 새로운 TF팀을 꾸려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여기에 기획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에 대한 권한을 부여하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김정영은 '내일도 출근!'에서 평사원에서 시작해 사장까지 오른 새움전자의 전설의 인물 한우진으로 분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통찰력 있는 판단을 바탕으로 베테랑 경영인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극 초반부터 중요한 기로에서 보여준 한우진의 선택이 향후 전개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기대를 모은다.

 

‘내일도 출근!’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8%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한편,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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