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데뷔 첫 믹스테이프 타이틀곡 ‘미스터 2026’ 공개

POP MUSIC/콘서트 / 유병철 기자 / 2026-07-13 07:15:14
▲ 영파씨 [사진 제공 =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SWTV 유병철 기자]영파씨(YOUNG POSSE)가 데뷔 첫 믹스테이프를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13일 “영파씨가 오늘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믹스테이프 'young tap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미스터 2026'은 소속사 직속 선배 아티스트인 카라(KARA)의 히트곡 '미스터'를 영파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다. 미국 유명 래퍼 칸예 웨스트(Kanye West) 등이 선보여 온 칩멍크(Chipmunk) 스타일에서 착안해 원곡의 후렴 부분을 트렌디한 사운드로 재구성했다.

 

특히 영파씨는 과감하게 피치를 끌어올린 보컬 샘플과 경쾌한 신스 리프, 통통 튀는 FX 사운드로 키치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멜로디와 랩을 더해 원곡을 기억하는 리스너들에게는 향수를 전하는 동시에 영파씨만의 힙한 감성을 녹여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멤버 도은이 직접 촬영과 편집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빈티지 캠코더로 촬영한 듯한 거친 질감의 영상미 위로 다섯 멤버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는 물론 청춘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한다.

 

타이틀곡을 제외한 나머지 11곡 역시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망했으면해니가.', '잠이 안와요 (NO SLEEP)', 'I know', 'kawa', 'NEED U', '0nline_x3', 'TOO SUNNY (feat. Danji)', 'Sweetttttttt;3', 'Don't say my name (feat. Eric minz)', 'DISTANCE (feat. Danji)', 'Pilot2' 등 영파씨 특유의 개성 넘치는 음악적 색깔을 오롯이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young tape'는 영파씨가 연습생 시절부터 틈틈이 작업해 온 자작곡들을 모은 믹스테이프 앨범이다.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 그 나이대에서 표현할 수 있는 날것의 감정과 에너지를 진솔하게 표현해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이후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하며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낸 영파씨는 'young tape'를 통해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영파씨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을 오마주한 ‘XXL’을 통해 90년대 올드스쿨 힙합을 재해석하며 호평을 받은 바. 카라의 ‘미스터’ 샘플링을 어떻게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파씨의 첫 믹스테이프 'young tape'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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