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유현조가 2026시즌 KLPGA투어 최종전 '대보하우스디 챔피언십' 둘째 날 7언더파 65타의 코스 레코드 타이 스코어와 함께 공동 선두(10언더파 134타)에 나섰습니다.
전날 1라운드에서 13번 홀 이글, 14번 홀 홀인원으로 2개 홀에서 4타를 줄이는 , KLPGA투어 역대 네 번째 진기록을 만들어냈던 유현조는 이날도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세 번째 우승 기회를 맞았습니다.
Q. 오늘 경기를 마친 소감이 어떠신가요?
A. 초반부터 버디가 나오며 좋은 흐름을 탔고, 특히 노보기 플레이로 끝내 만족스럽습니다. 마지막이 조금 아쉽긴 해도 버디 찬스가 올 때 잘 잡으면서 전체적으로 좋은 플레이를 했습니다. [00:00]
Q. 17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하기 전 셋업을 풀고 다시 점검하던데 어떤 상황이었나요?
A. 핀 위치가 꽤 어렵다고 생각했고, 짧은 퍼트였지만 라이가 부담스러워 정확한 라이가 맞는지 계속 체크하느라 그랬습니다. [00:20]
Q. 어제 이글과 홀인원을 기록했던 기세나 행운이 오늘까지 이어졌다고 느끼시나요?
A. 어제는 행운이 많이 따라줬던 반면, 오늘은 운보다는 제 플레이 자체가 전반적으로 잘 맞춰져서 나온 결과 같습니다. [00:35]
Q. 내일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쌀쌀한 날씨가 가장 큰 난관이라 생각하며, 그린이 까다롭기 때문에 퍼팅의 중요성이 한층 더 커질 것 같습니다. [01:04]
Q. 코스 잔디가 작년 양잔디에서 올해 조선잔디로 바뀌었는데 경기력에 영향이 있었나요?
A. 작년 양잔디는 풀이 촘촘하지 않은 곳이 있어 미스샷이 많았는데, 올해 조선잔디로 바뀌면서 그런 부분이 보완되어 플레이하기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01:23]
Q. 시즌 마지막 라운드를 앞둔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선두권에서 플레이하게 되어 긴장도 되고 잘하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성적이나 결과보다는 제 플레이 자체에 집중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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