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사흘 연속 두 자릿수 포인트' 문정민 "내일은 무조건 공격적으로"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6-10-10 20:13:34
KLPGA투어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3R 믹스트존 코멘트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장타미녀' 문정민이 KLPGA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대회이자 자신의 메인 스폰서 주최 대회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에서 사흘 연속 두 자릿수 포인트를 잡아내며 중간 합계 +33포인트를 기록, 선두 유현조(+46)에 13포인트 뒤진 공동 10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게 됐습니다.

문정민은 대회 마지막 날 적극적으로 5점짜리 이글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예고했습니다.

Q. 3라운드 경기를 마치셨는데, 오늘 경기에 대한 전체적인 총평 부탁드립니다.

A. 문정민: 1, 2라운드와는 다르게 핀 위치가 조금 까다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아이언 샷을 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00:00]

Q. 메인 스폰서 주최 대회에서 사흘 연속 두 자릿수 포인트를 기록하며 톱 10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책임감을 느낄 것 같은데 내일 경기는 어떨 것 같나요?

A. 문정민: 메인 스폰서 대회라 약간의 부담감을 안고 시작한 것은 맞지만, 후원사 대회인 만큼 오히려 자신감을 얻어 매 라운드 즐겁게 임하고 있습니다. 내일 남은 하루도 버디를 많이 잡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0:21]

Q. 오늘 핀 위치가 까다로웠다고 하셨는데, 잘된 부분과 아쉬운 플레이는 무엇이었나요?

A. 문정민: 전체적으로 아이언 샷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공략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3~4개 홀에서 퍼팅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연습을 통해 이 아쉬움을 보완하고 내일은 잘 털어냈으면 좋겠습니다. [00:56]

Q. 이 코스는 이글을 노려볼 수 있는 홀들이 있어 변수가 될 수 있는데, 내일은 이글을 적극적으로 노려볼 생각이신가요?

A. 문정민: 네, 당연합니다. 내일 파5 홀에서는 무조건 드라이버를 멀리 칠 생각입니다. 그동안은 다음 샷을 하기 쉬운 곳으로 보냈지만, 내일은 무조건 공격적으로 임할 생각입니다. [01:22]

Q. 기다리던 메인 스폰서 대회의 마지막 하루가 남았는데, 어떤 목표와 각오로 임할 생각인가요?

A. 문정민: 처음 목표는 우승이었지만 현재 선두와 점수 차이가 조금 나는 편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집중해서 최대한 톱 3 안에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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