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임종훈 조, WTT 중국 스매시 혼합복식 우승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6-10-10 18:41:35
▲ 신유빈-임종훈 조(사진: AF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신유빈(대한항공)-임종훈(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에서 우승차지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정이징-린윈루(대만) 조에 3-2(12-14 11-9 16-18 13-11 11-8) 역전승ㅇㄹ거두고 우승을 확정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게임 스코어 1-1로 맞선 상황에서 3게임을 듀스 끝에 내준데다 4게임에서도 3-10까지 끌려가며 패색이 짙어졌으나 차분하게 추격전을 펼친 끝에 전세를 뒤집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5게임에서도 1-5로 뒤지던 경기를 뒤집어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앞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콰이만-린스둥(중국) 조에 준결승에서 패하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신유빈-임종훈 조는 약 2주 만에 국제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신유빈-임종훈 조는 지난 6월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7월 US 스매시에 이어 올 시즌 3번째 WTT 시리즈 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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