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코스레코드 타이' 이예원 "오랜만에 챔피언조로 나가게 돼 설레요"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6-04-25 19:04:01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2R 7언더파 65타 코스레코드 타이
중간 합계 8언더파 138타 공동 선두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Q. 경기 소감

 

오늘 어제 좀 안 됐던 웨지 샷을 위주로 좀 더 집중해서 공략하려고 했는데 오늘 샷도 어제보다 훨씬 좋아졌고 퍼터 감도 어제보다 좀 나아져서 좀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국내 대회에서는 첫 챔피언 조 플레이를 하게 됐는데 소감은?

 

오랜만에 챔피언조로 나가게 돼서 좀 설레는 마음이 좀 큰 것 같고 내일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오늘처럼 공략하고 퍼터까지 좀 잘 따라준다면 좋은 결과 있을것 같아요 

 

Q. 오늘 잡아냈던 7개 버디 중에서 가장 좀 기억에 남는 버디가 있다면

 

13번을 숏 홀에서 한 10미터 정도 되는, 오늘 버디 한 것 중에 가장 긴 퍼팅이 들어갔던 것 같은데 그 홀에서 롱 퍼트를 성공시키고 난 후에 흐름이 좀 더 좋아졌던 것 같아요.

 

Q. 내일 한 몇 타 정도를 좀 줄여야 우승을 근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저는 그때 기자회견에서도 우승자 스코어를 맞추기보다 제가 3일에 10개 언더파를 치는 게 목표라고 했는데 10개 언더파를 치면 상위권에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10개 언더파라고 말씀드렸는데 내일 10개 언더파만 쳐도 만족하겠지만 그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Q.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이에요. 이렇게 한 라운드에서 이렇게 많은 타수를 줄일 수 있을 거라고 예상을 했었는지? 

 

사실 전장이 길게 느껴지지 않아서 그날 퍼팅만 잘 따라주면 많이 줄일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날씨도 너무 좋았고 공략도 잘 됐고 그래서 이렇게 많은 타수를 줄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내일 챔피언 조에 들어가는 선수가 나란히 이제 8언더파로 들어가게 되는데 내일 승부의 관건은 좀 어디 있다고 생각하는지? 

 

초반 스타트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10번 홀도 1번 홀도 짧긴 하지만 실수가 나오면 또 어려운 홀로 바뀌기 때문에 1 2 3번 홀이 저는 제일 까다롭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초반 흐름을 좀 잘 잡고 가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Q. 직선적인 질문일 수도 있는데 (우승할) 자신이 있는지

 

골프는 자신감만 있다고 해서 또 잘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그냥 매 홀 한 샷 한 샷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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