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주춤' 김재희, "좋은 그림 그리며 열심히 치겠습니다"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6-04-25 16:31:47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2R 2언더파 70타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 공동 선두'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Q. 오늘 경기 소감

 

오늘 너무 행복했다가 너무너무 아쉽고 너무너무 짜증이 나고 너무너무 슬프지만 이렇게 쳤어도 그래도 2언더파로 마무리했다는 거에 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Q. 이글 상황에 대해...

 

이글은 어제 투온을 성공했어 가지고 오늘도 라이 보고 투온을 노렸는데 세컨 샷 지점에서 봤을 때는 우측 내리막 언덕을 맞고 엄청 세게 튀어가지고 뒤에 언덕까지 간 줄 알고 걸어가면서 계속 걱정을 했는데 오니까 너무 좋은 이글 트라이 기회가 돼 있어가지고 열심히 라이 봐야겠다 했는데 들어갔어요. 

 

Q. 16번 홀 보기 이후에 이제 17번을 18번 홀에서 퍼팅을 할 때 영향이 좀 있지 않았는지? 

 

오늘 퍼터 이제 3퍼트를 계속하고 나서는 퍼트가 굉장히 불안하긴 했는데 샷에서는 불안함이 없어 가지고 '샷이라도 꽂자' 약간 이런 마인드로 계속 쳤어요.

 

Q. 그래도 어쨌든 선두를 지킨 상황에서 지금 일단 경기를 마쳤고 이제 오후조 경기가 있지만 내일 첫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또 기회가 생겼는데 마지막 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는? 

 

내일은 샷은 이대로 감이 왔으면 좋겠고 퍼터 연습을 좀 많이 하다가 오늘 방에 가야 될 것 같아요.

 

Q. 어쨌든 전지 훈련 열심히 했기 때문에 단독 선수도 당연한 결과이기 때문에 또 우승도 어떻게 보면 본인 생각에는 당연한 결과라고 이제 자기 암시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지 훈련에서보다는 올해 지금 한 3~4 경기 했잖아요. 그거 하면서도 '올해 느낌이 좋다' 그래서 약간 그림이 그려지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그림 그리면서 내일 열심히 쳐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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