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시즌 첫 챔피언조' 노승희 출사표 "제 목표만 생각하고 치겠습니다"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6-04-25 19:04:4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2R 4언더파 68타
중간 합계 8언더파 138타 공동 선두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Q 경기 소감

 

오늘 샷감이 굉장히 좋았는데 초반에 좀 짧은 버디 퍼트에서 미스들이 나왔어요. 근데 어 그냥 신경 쓰지 말고 긴 게 들어갔으니까 짧은 게 빠진 거다 이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했고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니까 후반에 또 장거리 버디 퍼트가 많이 들어가서 좋은 결과로 끝난 것 같아요.

 

Q. 오늘 아쉬움과 만족 두 가지를 놓고 보면 몇 퍼센트씩 주고 싶은지?

 

만족해요. 일단 이틀 연속 60대를 쳤다는 것에 만족하고 플레이를 하면서는 좀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끝나고 보니까 아쉬움보다는 만족하는 경기인 것 같아요.

 

Q. 어제에 비해서 오늘 좀 핀 위치가 좀 어렵다는 얘기가 있던데...

 

핀 위치가 세컨 샷 할 때 좀 까다로운 핀이 있었긴 했는데 워낙 그린 경사도 심하고 홀컵 주변에도 좀 잔 라이가 많은 그런 골프장이어서 오늘도 좀 쉽진 않았던 것 같아요.

 

Q. 올 시즌 처음으로 챔피언 조에서 경기를 치르게 될 것 같은데 어떤 마음, 어떤 각오로 임하실 생각인지? 

 

저는 이렇게 빨리 챔피언조에 들어갈 들어간다는 생각도 없었고 또 오늘 플레이 하면서도 사실 '순위가 좀 높겠구나'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선두라는 생각은 못했기 때문에 저의 이번 주 목표는 탑10이었으니까 제 목표를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도록 하겠습니다.

 

Q. 내일은 어떤 부분 플레이에서 신경을 좀 써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그린이 크고 경사가 심하다 보니까 어 파트에서 좀 쉽게 쉽게 플레이를 하려면 세컨샷에서의 공략이 중요할 것 같고 퍼트하기 편한 곳에 있어야지 쉽게 파 플레이하면서 버디 찬스 왔을 때 좀 버디를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해왔던 것처럼 보수적으로 플레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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