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크비토바, 어깨 부상으로 ‘코네티컷 오픈’ 8강 기권… 나바로 준결승행

WTA/테니스 / 마수연 / 2018-08-24 09:20:38
사진 : 페트라 크비토바 인스타그램

‘3번 시드’ 페트라 크비토바(체코, 세계랭킹 5위)가 ‘코네티컷 오픈(총상금 79만 9천달러)’ 8강에서 기권을 선언했다.


크비토바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칼라 수아레즈 나바로(스페인, 30위)에 1세트를 3-6으로 패배한 후 경기를 포기했다.


이번 시즌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맹위를 떨치고 있던 크비토바는 자신의 여섯 번째 우승을 위해 기세를 올리고 있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가 세 번이나 정상에 올랐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했다.


그러나 크비토바는 이날 1세트가 끝난 후 메디컬 타임아웃을 요구했고, 어깨 통증으로 더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결국 기권을 선언하고 코트를 떠났다.


크비토바의 기권으로 나바로는 4강에 올라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준결승에서 그는 ‘2016 리우 올림픽 챔피언’ 모니카 푸이그(푸에르토리코, 72위)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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