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미국 1위’ 스티븐스, 아반다 꺾고 ‘로저스 컵’ 16강 진출

WTA/테니스 / 마수연 / 2018-08-09 09:22:57
사진 : 슬론 스티븐스 인스타그램

슬론 스티븐스(미국, 세계랭킹 3위)가 ‘로저스컵(총상금 282만 달러)’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출전한 미국 선수들 가운데 최고 랭킹인 스티븐스는 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한 프랑수아즈 아반다(캐나다, 191위)를 1시간 20분 만에 세트스코어 2-0(6-0, 6-2)으로 제압했다.


경기 직후 스티븐스는 “아반다는 좋은 선수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그는 아직 어리다”며 “이 정도의 수준으로 경기를 펼치기 위해 조금 더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 아마 이는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 그는 전혀 걱정할 것이 없다”며 격려를 건넸다.


스티븐스는 16강에서 칼라 수아레즈 나바로(스페인, 27위)를 상대한다.


스티븐스는 “나바로와 몇 번 대결을 펼친 적 있다.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며 "이 대회 3회전까지 올랐다면 누구든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다. 나 역시 최고의 경기를 선보여서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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