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동점골' 한국 여자 축구, 스웨덴과 1-1 무승부...알가르베컵 1승1무

WK리그/축구 / 임재훈 기자 / 2018-03-03 10:52:14
사진: 대한축구협회

오는 4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을 대비한 전력 점검을 위해 '2018 알가르베컵 국제여자축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스웨덴과 비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에 올라 있는 한국은 3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파르샬 경기장에서 열린 스웨덴과(FIFA 랭킹 10위)의 대회 B조 2차전에서 전반 20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33분 이민아(고베 아이낙)의 천금의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 1일 러시아와 1차전에서 3-1로 역전승을 거뒀던 한국은 이로써 대회 1승 1무를 기록하게 됐다. 앞서 러시아전에서 동점골을 넣은 이민아는 이로써 2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2003년 1월 29일 호주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때 스웨덴에 0-8로 완패한 바 있는 한국은 스웨덴과의 역대 A매치 상대전적에서는 1무 1패가 됐다.


한국은 6일 오전 0시 포르투갈의 라고스 경기장에서 캐나다(FIFA 랭킹 5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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